[66개월, 39개월] 외출기록 육아일기

5월 23일

비가 조금 내리다 그치는 것 같기에 방방장 가자 했는데


억수같이 내리기 시작함 -_-;;


그래도 다녀왔다 ㅡㅡ 감기 안 걸려서 다행

5월 24일


소변실수했는데 여벌팬티는 있는데 여벌바지가 없음 ㅜㅜ 급한대로 바람막이 점퍼로 둘렀다


그 와중에도 개미보기 -_-


개미 개미 개미


힘들면 땅바닥에 주저앉고 -_-

6월 6일


그러다 이제 오소리도 킥보드로 진화했다. 타지는 않고 끌고다니기만 하더니 갑자기 멀쩡하게 타고다닌다. 요전날 킥보드 지고 오소리 업고 와서 다음날은 1km거리 가는데 유모차에, 비온대서 우산까지 가지고 갔네 -_-


오랫만에 독박육아라서 집 근처 대형마트에 차 안 타고 갔다. 거리는 1km라 평소 다니던 수준인데 중간중간에 운동기구 놀이터 개미집이 자주 있어서 도통 속도가 나지 않는다. 정자나 농구코트에서도 놀다가 가자고 하는 형편 ㅡㅡ


마트에서 감자튀김 먹고 게임 한두번 하고 돌아오는 스케쥴


근데 이건 왜 이렇게 열심히 닦는거냐고 ㅜㅜ

요즘 오소리가 커지고 애 키워놓으면 편하다는 말을 실감하고 있다. 킥보드 타고 가도 내 입은 계속 말해야 하지만(자전거 온다 이쪽으로 와라 빨리 가자 등등) 그래도 안고 끌고 가야했던 때보다는 훨씬 편하군 ㅜㅜ 알레르기 없어지면 더 편해지겠다 ㅋㅋ

덧글

  • 라비안로즈 2017/06/14 17:04 # 답글

    아이들이 많이 크면 좀 편한가요.. 하기사 지금 서려고 노력하는 둘째가 서랍장 잡고 서다가 뒤집어진적이 두번이나 있어 죄 치워버렸네요 ㅜㅜ 이넘만 좀 걸으면 편하겠죠...?

    그리고 급 생각난 둘다 배변훈련(....) 아... 언젠간 되겠죠...(....)
  • 루나리나 2017/06/15 11:52 #

    일단 걷기 시작하면 쪼금 편해지는데요, 그래도 애가 맘대로 가고 그러면 안아서 끌고와야해서 힘들긴 힘들어요 ㅜㅜ 지금은 말하면 말을 좀 듣고 하니까 훨씬 편해졌어요. 대신 정신적으로는 아직 신경을 많이 써야 하고요. 배변훈련은 솔직히 외출할 때는 기저귀가 더 편하더라고요 ㅋㅋㅋ 밖에서 화장실 가는게 만만치 않아요. 게다가 전 남자애들 데리고 여자화장실 들어가는것도 싫더라고요 ㅜㅜ
  • 엄마사자 2017/08/04 17:40 # 답글

    웃으면 안되는 내용이긴한데.. 첫번째 두번째 사진과 내용이 너무 절묘해서 스크롤을 내리다 빵 터졌네요ㅋㅋㅋ 오소리의 망연자실한 표정이 아주 봐도봐도ㅋㅋㅋㅋㅋㅋㅋ
  • 루나리나 2017/08/08 12:00 #

    ㅋㅋㅋ 여긴 어딘가 난 누군가 하는 표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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